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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이야기32

울릉일주도로2 건설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북면 천부리 구간에 터널 5개소, 피암터널 5지구, 도로폭 협소구간, 낙석위험구간, 해안저지대 월파구간 등을 총사업비 1,552억 원을 투자해 개량한다. 지난 5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울릉일주도로2 건설공사의 앞으로 사업추진 과정과 사업내용에 대해 울릉군수, 군의회 의원 및 지역주민을 모시고 울릉군의 최대 숙원사업인 울릉일주도로2 건설공사의 추진과정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설계 등을 거쳐 2019년 이후 착공예정이었으나 경북도와 울릉군수, 도의원, 울릉군 관계자들과 함께 본 사업이 조기에 착수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해 예정보다 4년 이상 앞당겨 착수하게 됐다. 앞으로 추진일정.. 2015. 6. 14.
독도박물관, 부산대 박물관서 ‘외롭지 않은 섬 獨島(독도)’전 열어 울릉군 독도박물관(관장 이승진)은 독도에 관한 역사인식 고취와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해 경남사학의 명문 부산대학교에서 순회전시를 연다. 부산대학교박물관과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05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 “외롭지 않은 섬 獨島(독도)”라는 제목으로 부산대학교박물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순회전시는「해좌전도」,「대조선국전도」 등 조선시대에 제작된 지도와 「삼국접양지도」,「대일본급조선청 국전도」등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를 포함한 고지도를 비롯한 지리서 등 총 4종 40여점의 독도박물관 소장 유물과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고 있는 사진 20여 점을 함께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부산대학교박물관을 비롯해 부산지역의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지도유물 10여 점이 .. 2015. 5. 14.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 독도 2015. 5. 10.
경북도, 1945년생 광복둥이 독도탐사대원 모집 경상북도는 광복70년·분단70년을 맞이해 독도를 탐사할 ‘광복둥이’ 독도탐사대원 100명을 모집한다. ‘광복둥이’ 독도탐사는 독도의 주인이 대한민국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국민들에게 호국·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경북도에서 광복70년·분단7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독도탐사대원 신청자격은 1945년 출생한 ‘광복둥이’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경북도 내로 돼있어야 한다. 도내 1945년 출생자는 18,000명 정도이다. 광복회원, 국가유공자 유족 및 8월 15일생을 우선 선정한다. 독도탐사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신체 건강한 어르신이면 누구든지 참여가능하며, 8~12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경북도 사회복지과에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독도탐사대원으.. 201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