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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이야기32

독도의 일반 현황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는 대한민국이 소유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가 관리하고 있다. ■ 독도의 지리적 위치 ○ 동도 : 북위 37도 14분 26.8초, 동경 131도 52분 10.4초 ○ 서도 : 북위 37도 14분 30.6초, 동경 131도 51분 54.6초 ■ 독도의 지정학적 위치 ○ 국방 : 군사적 요충지 ○ 외교 : 해양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 ○ 어업 : 동해안 어업의 전진기지 ○ 자원 : 천연자원의 보고 ■ 지리현황 2005년 6월 20일 정부 합동고시 동북아의평화를위한바른역사정립기획단고시 제2005-2호, 행정자치부고시 제2005-7호, 건설교통부고시 제2005-164호, 해양수산부고시 제2005-30호 면적 전체 187,453㎡ 둘레 전체 5.4 km 동도 73,297㎡ 동도 .. 2015. 3. 14.
할일많은 울릉군 어업지도선, 선령 24년의 노후화로 교체 시급 경북 울릉군의 27t급 어업지도선. 울릉도·독도 연안 해역에서 어업지도관리 및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울릉군 어업지도선이 노후화 돼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울릉군 어업지도선 경북202호는 지난 1992년 3억5000만원을 들여 건조됐다. 총톤수 27t, 속도 18노트, 승선정원 20명, FRP(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로 건조된 소형 선박으로, 건조한지 24년째가 돼 선박 곳곳에 누수와 속도가 떨어지는 등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잦은 항해와 노후화로 인한 결항으로 행정업무 수행에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울릉군은 보완대책으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7억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리 및 부품 교체에 나섰다. 그러나 운항속도가 떨어지고.. 2015. 3. 14.
독도 방문객을 실은 여객선을 맞이하는 독도경비대원들 2015. 2. 27.
일본 사료로 일본 독도침탈 허구성 밝힌다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 학술대회 열어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는 24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일본 시마네현의 10년째 독도 도발행사에 맞서 그 허구성을 논박하는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독도관련 일본 고문서 '죽도도설'을 완역해 경북도에 제출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일본 시마네현의 '죽도문제연구회' 구성에 맞서 2010년 2월에 발족된 독도사료연구회는 조선시대 안용복의 행적을 기록한 일본 내 사료를 번역, 분석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는 논리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 일본인 어부 오야와 무라카와 집안이 울릉도로 도해한 경위와 울릉도의 산물과 지리를 기록한 '죽도고'를 완역했다. 2013년에는 이른바 '안용복 사건'을 계기로 조선과 쓰시마번 사이에 일.. 201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