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leungdo Story2015. 9. 8. 16:15

수산기능과 문화관광, 레저, 친수기능이 융합된 복합형 다기능어항 개발



울릉도의 ‘저동항’이 이탈리아의 카프리항처럼 아름다운 아름다운 항구로 탈바꿈한다.


울릉군은 차별화된 어항특화개발로 어촌 지역 발전과 정주기반 강화를 위한 ‘10항 10색 국가어항만들기 프로젝트’에 2014년 선정돼, 총 568억 원(1단계:439억 원, 2단계:129억 원)의 국비를 확보, 저동항 다기능항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해수부와 울릉군은 지난 2일 최종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울릉 저동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및 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조흥준 어항건설과장은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취지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10항 10색 국가어항’ 만들기란 해양수산부에서 어항이 어업인만의 공간을 탈피하고 국민 여가, 관광, 레저 등 복합적으로 수행하는 다기능 항으로 건설,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울릉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3개월간 자료수집과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와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7월 해수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기본계획을 보면 현대화된 수산물복합센터, 물양장 축조는 물론 배후부지 내 친환경적인 문화예술 공간 및 친수광장 설치, 방파제를 이용한 트릭아트 산책로 조성으로 지역어업인들을 위한 수산클러스터를 조성하면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과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저동항이 세계적인 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저동항의 랜드마크로 항 내 경관인도교(L=220m)를 설치하여 인근 해안 산책로와 촛대바위, 저동마을을 잇는 순환형 관광동선을 구축하게 된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저동항 다기능항 개발로 항 자체가 관광브랜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해양수산부 시행 사업 외 울릉군 시행 사업 및 민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동 다기능어항은 내년 실시설계를 거쳐 2017년 착공,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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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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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 Ulleung&Dokdo2015. 7. 16. 09:37

해수부, 국가어항 레저관광개발 기본계획 밝혀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울릉도의 저동항과 현포항이 새 해양관광명소로 개발된다.


울릉군에 따르면 해수부의 국가어항 레저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추진과정에서 저동항은 복합관광형, 현포항은 휴항 문화형으로 별도 계획이 수립된다고 13일 밝혔다.


해수부의 이같은 결정은 고령화와 어촌소득 감소로 어려운 어촌경제를 살리고 해양레저관광을 다변화시켜 어촌·어항 고유의 특색을 살리기 위한 레저관광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주요 개발계획은 △국가어항 유형별 개발모델 설정 △국가어항 브랜드 개발 및 환경디자인 가이드라인 설정 △아름다운 어항개발 기본계획 수립 △어촌 마리나역(驛)육성 등이다. 특히 울릉도의 저동항은 레저관광을 거점으로 복합개발을 유도하는 모델로 배후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숙박·상업시설등에 민자를 유치하고 요트·마리나 중심의 해양친수공간을 만든다. 또 현포항은 지역의 유휴자원을 활용하여 가족형 휴양지로 육성하며 ‘해양레저 및 낚시 등 어촌을 특화여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지난해에 해역별로 대상 어항 4개소를 선정했으며 각 항별로 아름다운 어항 개발에 약 15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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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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