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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플라워호2

울릉~포항간 대체선박 '오션플라워호' 투입키로 울릉도 도동항에 정박중인 오쎤플라워호 포항~울릉간을 운항하는 정기여객선 썬플라워호(2,394톤)의 선박검사기간 연장으로 인한 장기 휴항에 들어가자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체선박으로 오션플라워호(445톤, 정원445명)를 긴급 투입키로 잠정 결정했다. 울릉군은 지난 24일 썬플라워호 휴항과 관련해 (주)대저해운과 (주)대아여객 관계자들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대아여객 소유선박인 오션플라워호를 울릉~포항간 노선에 운항키로 잠정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저해운은 이달 말까지 선박검사 완료 후 오는 3월초부터 운항하여 봄철 울릉주민 및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강릉- 울릉간 씨스타 3호가 정상운항 하고, 화물 및 차량 선적 해소를 위해 묵호 -울릉 간 씨스타 7호가 3월.. 2015. 3. 5.
썬플라워호, 정말 운항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걸까? 울릉도의 주민과 여행객의 원활한 수송을 바라는 마음으로 울릉-포항 노선을 다니는 여객선 썬플라워호의 운항 중단 관련 울릉군발전연구소 배상용 소장의 글을 옮긴다.(편집자 주) 울릉도 도동항에 정박중인 썬플라워호 2013년 2월 그해 2월은 무척이나 혼란스러웠던 시기였다. 어쩌면 요 며칠간 한국선급에 의해 썬플라워호의 운항 중단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구정명절과 겹치면서 주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는 지금보다 어쩌면 더했을지도 모르겠다. 필자가 이번 한국선급의 썬플라워호의 운항중단에 대해 굳이 지난 2년전의 대아해운측의 당시의 썬플라워호와 지금의 씨스타7호의 포항-묵호노선의 교체운항에 대해 언급을 하는 이유는 단하나다. 사실 알만한 사람은 이미 알고 있었던 당시의 썬플라워호의 교체운항을 시도한 대아해운의 속.. 201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