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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부산대 박물관서 ‘외롭지 않은 섬 獨島(독도)’전 열어 울릉군 독도박물관(관장 이승진)은 독도에 관한 역사인식 고취와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해 경남사학의 명문 부산대학교에서 순회전시를 연다. 부산대학교박물관과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05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 “외롭지 않은 섬 獨島(독도)”라는 제목으로 부산대학교박물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순회전시는「해좌전도」,「대조선국전도」 등 조선시대에 제작된 지도와 「삼국접양지도」,「대일본급조선청 국전도」등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를 포함한 고지도를 비롯한 지리서 등 총 4종 40여점의 독도박물관 소장 유물과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고 있는 사진 20여 점을 함께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부산대학교박물관을 비롯해 부산지역의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지도유물 10여 점이 .. 2015. 5. 14.
울릉군, 해양수산 주요시책 설명회 및 어업인 간담회 열어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11~12일 양일간 울릉 한마음회관 및 울릉도․독도해양과학기지에서 유관기관 및 어업인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수산시책 설명회 및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어업인 간담회 개최결과 설명과 함께, PPT를 이용한 금년 울릉군 해양수산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계획 설명 및 당면 지역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징어 하역기의 제작․시연 영상 및 수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영상을 상영함으로써 어업인들의 관심과 기대를 이끌어 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수산 정책방안 모색과 어민의 장래 설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국가시행사업 및 2016년 국비 예산확보 추진계획 설명.. 2015. 5. 14.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 독도 2015. 5. 10.
경북도, 1945년생 광복둥이 독도탐사대원 모집 경상북도는 광복70년·분단70년을 맞이해 독도를 탐사할 ‘광복둥이’ 독도탐사대원 100명을 모집한다. ‘광복둥이’ 독도탐사는 독도의 주인이 대한민국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국민들에게 호국·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경북도에서 광복70년·분단7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독도탐사대원 신청자격은 1945년 출생한 ‘광복둥이’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경북도 내로 돼있어야 한다. 도내 1945년 출생자는 18,000명 정도이다. 광복회원, 국가유공자 유족 및 8월 15일생을 우선 선정한다. 독도탐사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신체 건강한 어르신이면 누구든지 참여가능하며, 8~12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경북도 사회복지과에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독도탐사대원으.. 201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