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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32

해설이 있는 「감성 충전 필링(Feeling)」여행 울릉군(군수 최수일)이 해설이 있는 감성 충전 필링(Feeling)여행을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군이 주최하고, 울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필링여행은 울릉군만의 명품마케팅 관광프로그램으로 5월 둘째 주부터 매주 화요일에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울릉도 배편이 예약 완료된 사람에 한해, 매주 울릉도 방문관광객 선착순 25명(단체 10명이내)으로 제한 한다. 참가비는 무료 이며 간편한 등산 복장과 간식, 음료수만 준비하면 된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무료로 증정된다. 코스는 내수전~석포 옛길 트레킹으로 내수전 옛길 걷기와 정매화 계곡 쉼터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명상에 잠겨본다. 또한, 독도를 지켜온 안용복기념관을 견학하고, 섬백리향에서 비누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도동·저동 관광안내소.. 2015. 5. 10.
울릉도 '형제섬' 죽도의 유채꽃 울릉도의 '형제섬' 죽도 들판에 샛노란 유채꽃이 만발,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저동항 동북쪽 4㎞ 거리에 있는 죽도는 깎아놓은 듯한 수직 절벽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울릉군은 2002년 이곳에 대규모 유채꽃밭을 만들었다. 매일신문 원문보기 2015. 5. 1.
울릉 현포항에 여객선 시험운항차 첫 입항 항내 수심·접안 상태 검토 묵호~울릉간 운항중인 씨스포빌의 씨스타 1호(338t·443명)가 지난달 29일 여객선으로 처음으로 현포항에 입항했다. 씨스타 1호는 이날 묵호에서 싣고 온 승객들을 사동항에 하선시킨 후 이날 오전 10시께 공선으로 시험운항차 현포항에 입항했다. 씨스포빌은 지난 2013년부터 육지와 울릉간의 최단거리인 삼척~울릉북면 현포항간 여객선을 투입해 1시간 50분대로 운항할 예정이었으나 삼척항의 터미널과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면허신청을 자진 반납했다. 이날 시험 운항은 항내의 수심과 접안 상태 등을 살펴본 뒤 삼척이 아닌 다른 노선에서 운항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씨스포빌관계자는 “삼척~울릉간의 운항은 여건이 조성되면 다시 여객면허신청할 계획이다” 며 “우선은 묵호 또.. 2015. 5. 1.
울릉군, 도동·저동 택시승강장 전용 수신전화 운영 주민 및 관광객에 교통편의 제공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주민 및 관광객들의 택시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택시호출 전용전화를 도동·저동승강장에 설치해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콜택시를 이용 하려면, 택시 승강장 근처 슈퍼나 약국에 전화를 해서 대기 중인 택시의 운행을 요청하거나, 기존에 알고 있던 택시기사에게 전화를 해서 이용하곤 했으나, 이제 택시호출 전용전화가 생김으로써 손쉽게 택시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용방법은 이용자가 각자 원하는 지역의 택시 승강장으로 전화를 걸어 대기 중인 택시기사들과 통화 후 이용하며, 전용전화로 연결하면 각 승강장에 대기 중인 기사들이 수신음을 듣거나 조명을 보고 인지한 후 손님과 통화해 목적지로 출발하는 형태다. 이로인해, 기존 영업용택시 외에도 개인택시도 콜영업을.. 2015.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