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릉도32

울릉군, 지진․해일 대피훈련 실시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20일 주민, 학생, 울릉군 직원, 유관기관·단체(울릉경찰서, 해군제118전대, 울릉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직원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동소공원 일원에서 지진․해일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주민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대피훈련으로 주민들의 대피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5월 20일(수) 13시 50분 일본 혼슈 아키다현 서쪽 근해에서 규모 9.0의 해저지진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14시 00분 우리나라 동해안지역에 지진해일 경보발령에 따른 대피훈련을 국민안전처 주최로 실시했다. 지진·해일 대피훈련에 앞서 울릉119안전센터 주관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각종 재난 시 주민대처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또, 대피훈련에 이어 지진해일 동영상 상영 .. 2015. 5. 22.
울릉군, 울릉산채 품질고급화 추진협의회가져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15일 지역농업인, 울릉농협,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울릉산채 품질고급화 추진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대표작목인 산채의 생산, 수매, 가공, 유통 등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현황을 점검하고, 각 기관별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채 품질고급화로 울릉농업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으며, 울릉산채의 위기와 기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 반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울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기별 1회 정기 협의회 개최와 사안 발생 시 수시로 임시 협의회를 개최해 산채품질고급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관·단체별 역할을 재정립해 산채 품질고급화로 대외 경쟁력을 높혀 안정적으로 농가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5. 5. 22.
울릉군, 해양수산 주요시책 설명회 및 어업인 간담회 열어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11~12일 양일간 울릉 한마음회관 및 울릉도․독도해양과학기지에서 유관기관 및 어업인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수산시책 설명회 및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어업인 간담회 개최결과 설명과 함께, PPT를 이용한 금년 울릉군 해양수산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계획 설명 및 당면 지역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징어 하역기의 제작․시연 영상 및 수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영상을 상영함으로써 어업인들의 관심과 기대를 이끌어 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수산 정책방안 모색과 어민의 장래 설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국가시행사업 및 2016년 국비 예산확보 추진계획 설명.. 2015. 5. 14.
경북도, 1945년생 광복둥이 독도탐사대원 모집 경상북도는 광복70년·분단70년을 맞이해 독도를 탐사할 ‘광복둥이’ 독도탐사대원 100명을 모집한다. ‘광복둥이’ 독도탐사는 독도의 주인이 대한민국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국민들에게 호국·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경북도에서 광복70년·분단7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독도탐사대원 신청자격은 1945년 출생한 ‘광복둥이’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경북도 내로 돼있어야 한다. 도내 1945년 출생자는 18,000명 정도이다. 광복회원, 국가유공자 유족 및 8월 15일생을 우선 선정한다. 독도탐사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신체 건강한 어르신이면 누구든지 참여가능하며, 8~12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경북도 사회복지과에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독도탐사대원으.. 201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