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장1 울릉군, 하수처리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열어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20일 사동 분뇨처리시설 개량 및 남양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수일 울릉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한국환경공단, ㈜삼안, 청우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논의를 했다. 사동 분뇨처리시설 개량사업은 1998년 5월 준공 이후로 17년간 사용해온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개량사업으로, 기존시설의 개량외에 저류조(90㎥)를 증설해 분뇨 수거량 증가(관광성수기)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금년 7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10월에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게 된다. 남양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장(220㎥/일)을 설치하고, 오수관 4.2㎞ 신.. 2015.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