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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일4

독도박물관, 부산대 박물관서 ‘외롭지 않은 섬 獨島(독도)’전 열어 울릉군 독도박물관(관장 이승진)은 독도에 관한 역사인식 고취와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해 경남사학의 명문 부산대학교에서 순회전시를 연다. 부산대학교박물관과 공동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05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 “외롭지 않은 섬 獨島(독도)”라는 제목으로 부산대학교박물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순회전시는「해좌전도」,「대조선국전도」 등 조선시대에 제작된 지도와 「삼국접양지도」,「대일본급조선청 국전도」등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를 포함한 고지도를 비롯한 지리서 등 총 4종 40여점의 독도박물관 소장 유물과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고 있는 사진 20여 점을 함께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부산대학교박물관을 비롯해 부산지역의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지도유물 10여 점이 .. 2015. 5. 14.
해설이 있는 「감성 충전 필링(Feeling)」여행 울릉군(군수 최수일)이 해설이 있는 감성 충전 필링(Feeling)여행을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군이 주최하고, 울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필링여행은 울릉군만의 명품마케팅 관광프로그램으로 5월 둘째 주부터 매주 화요일에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울릉도 배편이 예약 완료된 사람에 한해, 매주 울릉도 방문관광객 선착순 25명(단체 10명이내)으로 제한 한다. 참가비는 무료 이며 간편한 등산 복장과 간식, 음료수만 준비하면 된다. 그리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무료로 증정된다. 코스는 내수전~석포 옛길 트레킹으로 내수전 옛길 걷기와 정매화 계곡 쉼터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명상에 잠겨본다. 또한, 독도를 지켜온 안용복기념관을 견학하고, 섬백리향에서 비누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도동·저동 관광안내소.. 2015. 5. 10.
울릉군, 도동·저동 택시승강장 전용 수신전화 운영 주민 및 관광객에 교통편의 제공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주민 및 관광객들의 택시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택시호출 전용전화를 도동·저동승강장에 설치해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콜택시를 이용 하려면, 택시 승강장 근처 슈퍼나 약국에 전화를 해서 대기 중인 택시의 운행을 요청하거나, 기존에 알고 있던 택시기사에게 전화를 해서 이용하곤 했으나, 이제 택시호출 전용전화가 생김으로써 손쉽게 택시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용방법은 이용자가 각자 원하는 지역의 택시 승강장으로 전화를 걸어 대기 중인 택시기사들과 통화 후 이용하며, 전용전화로 연결하면 각 승강장에 대기 중인 기사들이 수신음을 듣거나 조명을 보고 인지한 후 손님과 통화해 목적지로 출발하는 형태다. 이로인해, 기존 영업용택시 외에도 개인택시도 콜영업을.. 2015. 3. 25.
'역사와 자연의 만남, 독도' 독도박물관, 천안박물관 공동주관으로 2015년 순회전 개최 독도박물관은 독도에 관한 역사인식 고취와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하여 호국충절의 고장 천안에서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천안박물관과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2015년 03월 04일부터 4월 9일까지 “역사와 자연의 만남, 독도”라는 제목으로 천안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2015년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순회전시는「해좌전도」,「대조선국전도」등 조선에서 제작된 지도와 「삼국접양지도」,「대일본급조선청국전도」등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를 포함한 고지도를 비롯한 지리서 등 총 4종 40여점의 독도박물관 소장 유물과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고 있는 사진 20여점을 함께 전시한다. '조선인의 눈에 비친 독도', ‘일본인의 눈에 비친 독도’, ‘독도.. 2015.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