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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32

최수일 군수, 풍요롭고 번영하는 울릉, 군민모두가 행복한 울릉건설 약속 민선6기 1주년 기자간담회서 군정방향 제시 지난 6월 26일 민선 6기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군 주재기자 간담회를 갖고 1주년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군정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최 군수는 군정의 든든한 협력자로서 아낌없는 힘과 정성을 다한 울릉군민·군의회 의원·주재기자 및 군산하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히고 풍요롭고 번영하는 울릉,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릉건설의 각오를 다졌다. 또한, 지난 일 년을 돌아보며 “그동안은 행복울릉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시간은 풍요와 번영의 결실을 맺기 위한 성장 기둥을 세우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군은 민선6기 공약사업에 ▲울릉도 발전 5대 전략사업완료 ▲명품 녹색 관광 섬 조성 ▲신 성장 경제기반 구축.. 2015. 7. 1.
메르스 청정지역 울릉도로 놀러 오세요 울창한 숲과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대자연의 절경과 제철인 홍합으로 만든 홍합밥, 전국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꽁치물회와 산채비빔밥 등 6월의 울릉도는 제철음식과 힐링할 수 있는 명소가 많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계절이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메르스 공포로 관광객 수가 지난해 세월호 사고 후 수준으로 되돌아가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에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메르스 확산 공포를 막고 메르스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11일부터 울릉도를 찾기 위한 관문인 포항·묵호·강릉항 3개소 여객선 터미널 출구에 열화상 감지카메라를 설치해 모니터링을 했고, 이중 이상자는 한 명도 없었다. 또한, 울릉군은 간호사를 현지 파견해 해당 지역 간호사들과 합동으로 열화상 카메라 모니터링·예방캠페인·홍.. 2015. 6. 18.
울릉군'학생4-H 청소년의 달 행사'열어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5일까지 5개 학교에서 학생4-H 회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울릉군 학생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 관련 예방 차원에서 각 학교별 찾아가는 과제활동을 수행했으며, 화초심기, 화단정비,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울릉군 학생4-H회는 지․덕․노․체의 농심함양을 목표로 창조적 미래세대인 학생들을 육성해 청소년 리더십 배양과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청년 지도자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4-H 학생 및 교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4-H운동의 목표인 학생들의 리더십과 자연 친화적 품성, 공동체 의식 고취의 기회가 제공되어 학교 경.. 2015. 6. 17.
울릉군 , 주말 메르스 관련 긴급회의 열어 6월13일, 철저한 메르스 확산방지와 지역경제회복 위해 울릉군은 메르스로 인한 관광객 감소와 위축 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회복 하기 위해 6월 13일 오전 메르스 대응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에 참여한 후 자체 메르스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정무호 울릉군 부군수와 7개부서 메르스 관련 간부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긴급회의는 3개 여객선터미널(포항,묵호,강)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 현황을 살피고, 메르스로 인한 위축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날 긴급회의에서 정무호 부군수는 “주말을 반납하고 메르스 확산방지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직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주민 불안감이 해소 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우리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 2015.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