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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35

경북도, 독도교육 홍보용 3D애니메이션 제작 독도 항공사진.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독도 3D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독도 3D 애니메이션은 해양수산부와 경북도가 지난해부터 국비 10억 원을 확보해 야심차게 준비해온 사업이다. 경북도는 이번 애니메이션을 기존 역사, 인물, 국가중심의 아이템에서 벗어나 창의적 아이디어와 만화적 상상력을 가미한 다양한 스토리 발굴을 통해 감성적 접근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오는 7월 7일 입찰공고 후 17일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사업설명회를 여는 등 공개입찰을 통해 제작사를 선정하며, 지역 애니메이션 산업발전을 위해 지역 업체와 공동 참여 시 혜택이 부여한다. 제작사가 선정되면 스토리클럽운영 등 산․학․관 연계를 통해 제작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2015. 7. 8.
울릉군 6기 민선지방자치단체장 출범 1주년 기념식 열어 2015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우수부서 시상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6일 제6기 민선지방자치단체장 출범 1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갖고, 1주년 주요성과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2015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겸해 군산하 직원들의 노고를 취하했다. 기념식은 민선6기 1주년 주요성과를 담은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2015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우수부서 시상, 취임 1주년 축하꽃다발 전달 및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사에서 최수일 울릉군수는 풍요롭고 번영하는 울릉, 군민모두가 행복한 울릉 건설을 약속하며, 지난 1년 동안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군민 여러분과 군산하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지난 1년의 주요성과뿐만 아니라 울릉군정의 6.. 2015. 7. 7.
독도의 물골 독도의 서도 서북방에 있는 천연동굴로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샘이 있는데, 이곳이 물골이다. 1954년 일본의 독도 침략을 막기 위해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에 갔을 때 첫 상륙지이자 첫 주둔지였던 물골은 독도수호의 일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독도의용수비대원은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자주 출몰했으며 경고 사격을 했다.’고 증언하고 있는데 8월 26일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에 보낸 구술서를 통해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서도 해안 동굴로부터 갑작스런 총격을 받았다.’고 항의하기도 했다. 이틀 후인 8월 28일에 동도 정상부에 독도경비 강화를 위한 독도경비초사가 건립되자 독도의용수비대는 주둔지를 동도로 옮겼다. 그리고 1963년 독도에 거주했던 최초의 민간인, 최초 주민 최종덕씨도 물골에 터를 잡고 주거시설.. 2015. 7. 7.
울릉 출동! 무조건재난지킴이 봉사단’, 메르스 청정지역 홍보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6월 29일(월)부터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과 함께 울릉도의 관문인 여객선 터미널에서 메르스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메르스 확산방지 및 예방활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은 30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여객선터미널과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시설에서 손 소독제를 사용해 메르스 예방 작업을 실시하고, 홍보지를 나눠주며 메르스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줘 메르스 조기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울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메르스 종식 시까지 활동하도록 적극 지원 할 예정이며, 지역 내 전염병 예방활동과 메르스 의심환자 및 확진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메르스 확산을 예방하고, 확진.. 2015.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