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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이야기32

서울 북촌서 '독도사진전' 열려 울릉군은 독도의 우리나라 영토로서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독도에 서다”라는 제목의 국내특별 사진전을 지난10월 01일부터 30일까지 북촌전시실(서울특별시 종로구 화동2 부지 내)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일본의 그릇된 독도교육을 비판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쉽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우리 영토인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및 내국인들에게 소개하고,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동도’, ‘서도’의 비경 뿐 만 아니라 독도가 우리 곁에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독도에게 보내는 메시지’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사진전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도록 하.. 2016. 10. 14.
울릉 생태길 안내책자 제작 사람과 자연,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스토리(story)로 흥미유발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늘어나는 도보관광 수요에 부응하고 색다른 친환경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울릉도 옛길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울릉 생태길 안내책자’를 제작하였다. 책자 구성은 울릉도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총 9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스별 소개, 이동경로 그리고 주변 자연경관 및 역사문화 자원 안내 등을 수록하여 탐방객의 흥미 유발과 동시에 친근한 안내자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늘어나는 도보관광 수요에 부응하고 색다른 친환경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울릉도 옛길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울릉 생태길 안내책자’를 제작하였다. 책자 구성은 울릉도를 한 바.. 2016. 2. 19.
“내고향 울릉도 내가 도와야죠” 대구의 슈바이처 박언휘종합내과병원장 ↑ 근면, 검소, 절제 등 자신에게는 엄격한 박 원장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의료봉사, 기부활동은 수십년째 펼쳐오고 있다. ⓒ 경상매일신문 주말을 만끽하며 명인과의 만남울릉 모교에 장학금 쾌척25년 간 의료봉사 ‘훈훈’ 한 여의사의 고향사랑이 수십년째 이어 오고 있다. 울릉도 출신인 대구 박언휘종합내과병원장은 최근 모교인 울릉초·중학교와 울릉고등학교 졸업생, 신입생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박 원장은 고향 후배들을 위해 십여년째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무료진료 등의 의료봉사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또한 박 원장은 2016년도 대구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최근 가입됐다.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억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그를 자동 가입시켰.. 2016. 2. 19.
사운(史芸) 이종학(李鍾學) 선생을 기리며... “한 줌 재 되어도 우리 땅 독도 지킬 터” 어제는 평생 모은 독도 관련 사료를 우리나라 최초 영토박물관인 독도박물관 건립을 위해 기증하고 초대 관장을 지내신 사운(史芸) 이종학(李鍾學, 1927.10.1. ~ 2002.11.23.) 선생의 13주기 기일이었다. "역사가 대대로 누릴 정신의 옥토라면 지금 제대로 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호를 ‘역사의 밭을 김매기 한다.’는 사운(史芸)이라 짓고 평생을 역사의 편린을 찾으며 보내셨다. 사운 선생은 “한 줌 재 되어도 우리 땅 독도 지킬 터”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독도 자료를 찾기 위해서 일본을 수없이 찾기도 했다. ‘보따리장수’라는 영광스럽지 않은 말은 들을 정도로 자료가 있는 곳이라면 그 어떤 곳도 마다치 않으셨다. 선생이 수집한 자료는 독도뿐만 .. 2015.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