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도26

경상북도, 독도 '홍보버스' 운영 독도홍보 버스. 사진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오는 23일부터 '독도홍보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형버스 내·외부를 독도 주제 콘텐츠 사진물로 디자인해 전국을 달리며 주요 행사장 및 다중밀집지역에서 달리는 '독도홍보관'으로 역할을 한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2015년 세계물포럼, 부산 국제영화제, 경주 실크로드 대축전,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전국의 다중 밀집지역에 효과적으로 차량을 배치함으로써 구석구석 찾아가는 독도 홍보대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차량 외부에는 독도 사진으로 래핑하고 내부에는 사진전시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차량외부의 홍보사진을 이용, '독도 포토존'을 만들어 방문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전시를 통해 독도의 의미와 가치.. 2015. 2. 16.
독도박물관, 독도와 함께한 한민족 특별전 오늘 개막 4월 30일까지 유물 10여점 전시 독도박물관 전경울릉군 독도박물관이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독도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독도와 함께한 한민족 -일본 죽도의 날 10년 허구와 왜곡'이라는 제목으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독도박물관은 "최근 일본이 방위백서 한글판 배포, 동영상 및 각종 선전자료를 통해 독도에 대한 불법적 영유권 주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또한 일본 외무성은 "1905년 이전 한국이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했던 증거를 제시하고 있지 못하다"며 "다국어로 된 선전매체를 인터넷을 통해 확대시키고 있어 이에 대처하기 위해 특별전시회를 개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천하도', '해좌전도', '대한신지지' 등 1800년대 고지도 에서 근대 지리교과서 등의 유물 10여 점.. 2015.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