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토교통부2

울릉일주도로2 건설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북면 천부리 구간에 터널 5개소, 피암터널 5지구, 도로폭 협소구간, 낙석위험구간, 해안저지대 월파구간 등을 총사업비 1,552억 원을 투자해 개량한다. 지난 5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울릉일주도로2 건설공사의 앞으로 사업추진 과정과 사업내용에 대해 울릉군수, 군의회 의원 및 지역주민을 모시고 울릉군의 최대 숙원사업인 울릉일주도로2 건설공사의 추진과정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설계 등을 거쳐 2019년 이후 착공예정이었으나 경북도와 울릉군수, 도의원, 울릉군 관계자들과 함께 본 사업이 조기에 착수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해 예정보다 4년 이상 앞당겨 착수하게 됐다. 앞으로 추진일정.. 2015. 6. 14.
울릉공항, 포항 직항로가 먼저다 동해상 군 훈련공역에 영남권 강릉까지 우회해야…비용·시간 더 부담 정부가 울릉도·독도 지역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소형공항(활주로 1,100m×30m)을 완공키로 하고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해양자원 개발을 촉진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60억원의 예산을 투입, 울릉공항에 대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17년부터 4천932억원을 투입 50인승 소형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지난 2013년 울릉공항건설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 이 보고서를 기본으로 기획재정부의 건설심의를 통과 해 공.. 2015.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