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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이야기25

울릉군'학생4-H 청소년의 달 행사'열어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5일까지 5개 학교에서 학생4-H 회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울릉군 학생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 관련 예방 차원에서 각 학교별 찾아가는 과제활동을 수행했으며, 화초심기, 화단정비,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울릉군 학생4-H회는 지․덕․노․체의 농심함양을 목표로 창조적 미래세대인 학생들을 육성해 청소년 리더십 배양과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청년 지도자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4-H 학생 및 교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4-H운동의 목표인 학생들의 리더십과 자연 친화적 품성, 공동체 의식 고취의 기회가 제공되어 학교 경.. 2015. 6. 17.
울릉군 , 주말 메르스 관련 긴급회의 열어 6월13일, 철저한 메르스 확산방지와 지역경제회복 위해 울릉군은 메르스로 인한 관광객 감소와 위축 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회복 하기 위해 6월 13일 오전 메르스 대응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에 참여한 후 자체 메르스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정무호 울릉군 부군수와 7개부서 메르스 관련 간부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긴급회의는 3개 여객선터미널(포항,묵호,강)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 현황을 살피고, 메르스로 인한 위축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날 긴급회의에서 정무호 부군수는 “주말을 반납하고 메르스 확산방지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직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주민 불안감이 해소 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우리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 2015. 6. 15.
울릉도 오징어 축제 "8월 3일 개막" 올해로 15회째 맞아, 다채로운 행사 준비 울릉도의 최대 여름축제인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4월 울릉군축제위원회를 개최, 위와 같은 일정을 확정하고 실무위원회 회의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울릉도 오징어 축제'는 "태고의 신비 꿈이 있는 사람과의 만남"을 주제로 오징어 생산의 본고장 저동항과 북면 천부 등 울릉군 일원에서 열리며, 체험 및 참여행사 등 총 3개 분야 1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매년 축제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오징어 맨손잡기를 비롯해 오징어요리 경연대회, 바다미꾸라지잡기, 몽돌 쌓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연예인 축하공연, 어화 연출 등도 계획돼 있어.. 2015. 6. 14.
울릉일주도로2 건설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북면 천부리 구간에 터널 5개소, 피암터널 5지구, 도로폭 협소구간, 낙석위험구간, 해안저지대 월파구간 등을 총사업비 1,552억 원을 투자해 개량한다. 지난 5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울릉일주도로2 건설공사의 앞으로 사업추진 과정과 사업내용에 대해 울릉군수, 군의회 의원 및 지역주민을 모시고 울릉군의 최대 숙원사업인 울릉일주도로2 건설공사의 추진과정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설계 등을 거쳐 2019년 이후 착공예정이었으나 경북도와 울릉군수, 도의원, 울릉군 관계자들과 함께 본 사업이 조기에 착수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해 예정보다 4년 이상 앞당겨 착수하게 됐다. 앞으로 추진일정.. 2015.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