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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35

썬플라워호, 정말 운항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걸까? 울릉도의 주민과 여행객의 원활한 수송을 바라는 마음으로 울릉-포항 노선을 다니는 여객선 썬플라워호의 운항 중단 관련 울릉군발전연구소 배상용 소장의 글을 옮긴다.(편집자 주) 울릉도 도동항에 정박중인 썬플라워호 2013년 2월 그해 2월은 무척이나 혼란스러웠던 시기였다. 어쩌면 요 며칠간 한국선급에 의해 썬플라워호의 운항 중단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구정명절과 겹치면서 주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는 지금보다 어쩌면 더했을지도 모르겠다. 필자가 이번 한국선급의 썬플라워호의 운항중단에 대해 굳이 지난 2년전의 대아해운측의 당시의 썬플라워호와 지금의 씨스타7호의 포항-묵호노선의 교체운항에 대해 언급을 하는 이유는 단하나다. 사실 알만한 사람은 이미 알고 있었던 당시의 썬플라워호의 교체운항을 시도한 대아해운의 속.. 2015. 2. 27.
울릉공항, 포항 직항로가 먼저다 동해상 군 훈련공역에 영남권 강릉까지 우회해야…비용·시간 더 부담 정부가 울릉도·독도 지역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소형공항(활주로 1,100m×30m)을 완공키로 하고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해양자원 개발을 촉진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60억원의 예산을 투입, 울릉공항에 대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17년부터 4천932억원을 투입 50인승 소형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지난 2013년 울릉공항건설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 이 보고서를 기본으로 기획재정부의 건설심의를 통과 해 공.. 2015. 2. 16.
독도박물관, 독도와 함께한 한민족 특별전 오늘 개막 4월 30일까지 유물 10여점 전시 독도박물관 전경울릉군 독도박물관이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독도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독도와 함께한 한민족 -일본 죽도의 날 10년 허구와 왜곡'이라는 제목으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독도박물관은 "최근 일본이 방위백서 한글판 배포, 동영상 및 각종 선전자료를 통해 독도에 대한 불법적 영유권 주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또한 일본 외무성은 "1905년 이전 한국이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했던 증거를 제시하고 있지 못하다"며 "다국어로 된 선전매체를 인터넷을 통해 확대시키고 있어 이에 대처하기 위해 특별전시회를 개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천하도', '해좌전도', '대한신지지' 등 1800년대 고지도 에서 근대 지리교과서 등의 유물 10여 점.. 2015.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