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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35

울릉군, 공약실천계획평가에서 경북최고 울릉군(군수 최수일)이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정보공개 평가'에서 경북도내 군단위 1위, 전국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실천계획서를 대상으로 ▲종합구성(50점) ▲개별구성(20점) 등 5개 분야 30개 세부지표에 대한 절대평가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에서 우수지자체로 평가받았으며, 도내 군 단위에서는 울릉군이 유일하게 최고등급을 받은 것이다. 군은 이번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서에 ▲울릉도 발전 5대 전략완료 ▲명품 녹색 관광 섬 조성 ▲신 성장 경제기반 구축 ▲농‧수산업 육성 ▲행복한 복지울릉 건설 ▲청정 환경 보전 ▲맞춤형 지역개발 등 7대 분야 45개 과제를 담았다. .. 2015. 5. 29.
울릉군, 하수처리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열어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20일 사동 분뇨처리시설 개량 및 남양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수일 울릉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한국환경공단, ㈜삼안, 청우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논의를 했다. 사동 분뇨처리시설 개량사업은 1998년 5월 준공 이후로 17년간 사용해온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개량사업으로, 기존시설의 개량외에 저류조(90㎥)를 증설해 분뇨 수거량 증가(관광성수기)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금년 7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10월에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게 된다. 남양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장(220㎥/일)을 설치하고, 오수관 4.2㎞ 신.. 2015. 5. 22.
울릉군, 지진․해일 대피훈련 실시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20일 주민, 학생, 울릉군 직원, 유관기관·단체(울릉경찰서, 해군제118전대, 울릉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직원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동소공원 일원에서 지진․해일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주민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대피훈련으로 주민들의 대피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5월 20일(수) 13시 50분 일본 혼슈 아키다현 서쪽 근해에서 규모 9.0의 해저지진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14시 00분 우리나라 동해안지역에 지진해일 경보발령에 따른 대피훈련을 국민안전처 주최로 실시했다. 지진·해일 대피훈련에 앞서 울릉119안전센터 주관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각종 재난 시 주민대처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또, 대피훈련에 이어 지진해일 동영상 상영 .. 2015. 5. 22.
울릉군, 울릉산채 품질고급화 추진협의회가져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15일 지역농업인, 울릉농협,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울릉산채 품질고급화 추진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대표작목인 산채의 생산, 수매, 가공, 유통 등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현황을 점검하고, 각 기관별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채 품질고급화로 울릉농업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으며, 울릉산채의 위기와 기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 반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울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기별 1회 정기 협의회 개최와 사안 발생 시 수시로 임시 협의회를 개최해 산채품질고급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관·단체별 역할을 재정립해 산채 품질고급화로 대외 경쟁력을 높혀 안정적으로 농가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5.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