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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35

울릉군, 관광시설 특별 할인 운영 울릉군은 '관광객 모시기'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일 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울릉군 관내 주요 관광시설에 대해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기간에 자매결연도시 주민 및 독도명예 주민은 관광시설 전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요금할인 및 무료 대상 관광시설은 다음과 같다.봉래폭포관광지구 죽도관광지구 천부 해중전망대 섬목관음도연도교 독도전망케이블카 태하항목모노레일할인 요금 및 무료 이용시설 2015. 7. 2.
울릉군, 2015년 하반기 정기인사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2015년 7월 1일자로 실·과장 등 106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안전관리과 신설 등 행정조직 개편에 따른 후속인사와 함께 2015년 하반기 명예퇴직·공로연수 등에 따른 4급(서기관)·5급(사무관) 승진(의결) 10명, 6급 이하 승진 11명과, 실과장·직속기관·사업소장·읍면장 전보 8명, 6급 이하 전보 69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도서지역 울릉군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안전행정의 기능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그리고 울릉 공항 건설, 울릉 일주도로 개설 등 대규모 SOC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100만 관광객 시대에 대비한 미래관광 전략 수립 및 독도 영유권 확립 등을 위해 일과 능력 중심으로 적임자를 선발하여 적재적소에 배.. 2015. 7. 1.
최수일 군수, 풍요롭고 번영하는 울릉, 군민모두가 행복한 울릉건설 약속 민선6기 1주년 기자간담회서 군정방향 제시 지난 6월 26일 민선 6기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군 주재기자 간담회를 갖고 1주년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군정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최 군수는 군정의 든든한 협력자로서 아낌없는 힘과 정성을 다한 울릉군민·군의회 의원·주재기자 및 군산하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히고 풍요롭고 번영하는 울릉,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릉건설의 각오를 다졌다. 또한, 지난 일 년을 돌아보며 “그동안은 행복울릉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시간은 풍요와 번영의 결실을 맺기 위한 성장 기둥을 세우는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군은 민선6기 공약사업에 ▲울릉도 발전 5대 전략사업완료 ▲명품 녹색 관광 섬 조성 ▲신 성장 경제기반 구축.. 2015. 7. 1.
메르스 청정지역 울릉도로 놀러 오세요 울창한 숲과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대자연의 절경과 제철인 홍합으로 만든 홍합밥, 전국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꽁치물회와 산채비빔밥 등 6월의 울릉도는 제철음식과 힐링할 수 있는 명소가 많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계절이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메르스 공포로 관광객 수가 지난해 세월호 사고 후 수준으로 되돌아가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에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메르스 확산 공포를 막고 메르스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11일부터 울릉도를 찾기 위한 관문인 포항·묵호·강릉항 3개소 여객선 터미널 출구에 열화상 감지카메라를 설치해 모니터링을 했고, 이중 이상자는 한 명도 없었다. 또한, 울릉군은 간호사를 현지 파견해 해당 지역 간호사들과 합동으로 열화상 카메라 모니터링·예방캠페인·홍.. 2015.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