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휘1 “내고향 울릉도 내가 도와야죠” 대구의 슈바이처 박언휘종합내과병원장 ↑ 근면, 검소, 절제 등 자신에게는 엄격한 박 원장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의료봉사, 기부활동은 수십년째 펼쳐오고 있다. ⓒ 경상매일신문 주말을 만끽하며 명인과의 만남울릉 모교에 장학금 쾌척25년 간 의료봉사 ‘훈훈’ 한 여의사의 고향사랑이 수십년째 이어 오고 있다. 울릉도 출신인 대구 박언휘종합내과병원장은 최근 모교인 울릉초·중학교와 울릉고등학교 졸업생, 신입생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박 원장은 고향 후배들을 위해 십여년째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무료진료 등의 의료봉사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또한 박 원장은 2016년도 대구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최근 가입됐다.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억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그를 자동 가입시켰.. 2016.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