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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 Ulleung&Dokdo14

울릉군 독도 땅값 최고 17.78% 상승…사고팔고 할 수 없지만, 국민관심 반영 울릉도에서 동남쪽(일본 방향) 87.4km 지점에 위치한 대한민국 국토 최동단 독도의 땅값이 국민의 관심 속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2일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울릉군 독도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7.53%~17.78%까지 상승했다. 울릉군 독도는 국유지(산림청 소유)로 사고파는 매매 대상은 아니지만, 공시지가가 매겨져 있다. 울릉군 독도는 동도와 서도를 포함해 전체 101필지로 나뉘어 있다. 국토교통부는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는 기준이 되는 표준지 3곳의 땅값이 먼저 결정 발표한다. 이에 따라 울릉군은 필지의 개별 공시지가를 오는 5월 말 공시된다. 가장 비싼 곳은 여객선 등 선박이 접안하고 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는 시멘트 구조물이 설치된 동도 물양장으로 동도의 독도리 27.. 2021. 2. 6.
초대 이종학 울릉군 독도박물관장…‘독한티비’ 이 관장의 특별했던 독도사랑 방송 초대 이종학 울릉군 독도박물관장의 특별하고 고귀했던 울릉군 독도사랑이 (사)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는 한국 땅 유튜브 TV ‘독한티비’를 통해 공개된다. '독한티비’는 일본의 대륙 침략 자료 및 울릉군 독도영토 관련자료의 수집 및 발굴에 평생을 바치신 사운 이종학 관장(1927 ~ 2002년)의 특별했던 독도사랑 이야기를 지난주 금요일 1편 공개에 이어 오는 4일 2편을 공개한다. 특별한 이야기를 찾아 독도 맨 백봉기와 독도 홍보대사 졸탄 팀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이 수원 광교 박물관을 방문, 사운 이종학 관장이 평생을 바쳐 기증한 독도영토 자료를 전 국민에게 소개한다. 수원광교박물관 2층에 자리한 사운실에는 왜곡된 역사인식을 가지고 근거 없는 주장을 일삼는 일본에 대해 울릉군 독도의 객관적 역사 자료.. 2021. 2. 6.
울릉도 어민들 “오징어 내장이 바닷고기 모으는덴 최고야” 경북 울릉도 주민들이 갓 잡은 오징어의 내장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조준호 기자 오징어 내장 자원화 규정 신설 추진오징어 부산물 처리비용 연간 3억1000만원 울릉/아시아투데이 조준호 기자 = “요즘 고등어·방어가 잘 안 잡혀. 바다에 오징어 내장을 뿌려야 고기가 몰려오는데 말이지.” 경북 울릉도 어민들의 볼멘소리다. 최근 울릉도 연안의 회유성 어종 어획량이 크게 줄었다. 어민들이 주장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기들의 먹이가 없다는 것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물을 내리거나 고기를 잡으러 가기 전 작은 선박에 오징어 해체작업에서 나온 내장을 가득 싣고 울릉도 연안바다에 나가 뿌리던 것을 지금은 법 개정으로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어민들의 민원과 오징어 부산물 처리비용 절감을.. 2016. 8. 26.
울릉군, 추석 맞아 여객선 운임할인 행사 항~울릉간을 운항하는 (주)대저해운의 썬플라워호(자료사진)경북 울릉군은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울릉도가 고향인 출향인사 또는 친척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여객선 운임할인 행사를 한다. 22일 울릉군에 따면 다음달7일~20일까지 14일간 30%여객선 운임 할인 혜택을 주며 울릉군출신 혹은 현지 4촌 이내 친인척이 대상이 된다. 묵호 ~울릉간을 운항하는 정도산업의 씨스타 7호(자료사진) 요금은 할인으로는 포항노선 (대인기준) 우등석 7만700→4만9490원, 일반석6만4500→4만5150원이며, 후포노선 (대인기준) 우등석 6만6000원→4만6200원, 일반석 6만원→4만2000원선이다. 또 강원도 묵호노선(대인기준) 우등석6만500→4만2350, 일반.. 2016.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