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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do Story14

경북도, 일본 ‘죽도의 날’ 도발 규탄 사진제공 경상북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3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일본이 22일 개최한 '죽도의 날' 행사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이어 '죽도의 날' 즉각 폐기를 촉구하는 규탄성명서를 발표하고, 오후 2시 포항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범도민 규탄결의대회에 참석했다. 김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일제 강점기 독도에서 무단으로 강치를 포획한 사실을 왜곡해 독도가 일본영토라 선전하고, 최근 미국 교과서에 '일본이 위안부를 강제로 모집했다'는 부분을 삭제 요청해 세계적 지탄을 받는 등 과거사를 부정하고 역사적 퇴행의 길을 걷고 있는 아베 정권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역설했다. 또 "올해는 광복 70주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인만큼,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사죄를 바란.. 2015. 2. 25.
경상북도, 독도 '홍보버스' 운영 독도홍보 버스. 사진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오는 23일부터 '독도홍보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형버스 내·외부를 독도 주제 콘텐츠 사진물로 디자인해 전국을 달리며 주요 행사장 및 다중밀집지역에서 달리는 '독도홍보관'으로 역할을 한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2015년 세계물포럼, 부산 국제영화제, 경주 실크로드 대축전,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전국의 다중 밀집지역에 효과적으로 차량을 배치함으로써 구석구석 찾아가는 독도 홍보대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차량 외부에는 독도 사진으로 래핑하고 내부에는 사진전시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차량외부의 홍보사진을 이용, '독도 포토존'을 만들어 방문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전시를 통해 독도의 의미와 가치.. 2015.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