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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do Story14

경북도, 1945년생 광복둥이 독도탐사대원 모집 경상북도는 광복70년·분단70년을 맞이해 독도를 탐사할 ‘광복둥이’ 독도탐사대원 100명을 모집한다. ‘광복둥이’ 독도탐사는 독도의 주인이 대한민국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국민들에게 호국·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경북도에서 광복70년·분단7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독도탐사대원 신청자격은 1945년 출생한 ‘광복둥이’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가족관계등록부상 등록기준지가 경북도 내로 돼있어야 한다. 도내 1945년 출생자는 18,000명 정도이다. 광복회원, 국가유공자 유족 및 8월 15일생을 우선 선정한다. 독도탐사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신체 건강한 어르신이면 누구든지 참여가능하며, 8~12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경북도 사회복지과에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독도탐사대원으.. 2015. 5. 10.
독도 정책 최고의 브레인 뭉쳤다. 경상북도는 독도 관련 최고의 브레인들을 한 자리에 모아 24일 ‘경상북도 독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도는 정재정(서울시립대 교수) 위원장을 포함한 13명의 위원들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독도를 둘러싼 경북도의 역할과 대한민국 독도의 국제사회 확산을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정재정 위원장은 “독도와 관련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팀플레이가 중요한 만큼 경북도의 선도적 독도정책을 제안할 것”이라며 “지방 외교역량을 결집해 국제여론 조성, 국제공조 강화 등 글로벌 전선을 구축해 가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 2회 정례회뿐만 아니라 현안이 있거나 경북도의 요청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함께 모여 논의하고 ‘의견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독도에 대한 정책과 글로벌 홍보를 자문하.. 2015. 3. 25.
'역사와 자연의 만남, 독도' 독도박물관, 천안박물관 공동주관으로 2015년 순회전 개최 독도박물관은 독도에 관한 역사인식 고취와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하여 호국충절의 고장 천안에서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천안박물관과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2015년 03월 04일부터 4월 9일까지 “역사와 자연의 만남, 독도”라는 제목으로 천안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2015년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순회전시는「해좌전도」,「대조선국전도」등 조선에서 제작된 지도와 「삼국접양지도」,「대일본급조선청국전도」등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를 포함한 고지도를 비롯한 지리서 등 총 4종 40여점의 독도박물관 소장 유물과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고 있는 사진 20여점을 함께 전시한다. '조선인의 눈에 비친 독도', ‘일본인의 눈에 비친 독도’, ‘독도.. 2015. 3. 5.
일본 사료로 일본 독도침탈 허구성 밝힌다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 학술대회 열어 경상북도 독도사료연구회는 24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일본 시마네현의 10년째 독도 도발행사에 맞서 그 허구성을 논박하는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독도관련 일본 고문서 '죽도도설'을 완역해 경북도에 제출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일본 시마네현의 '죽도문제연구회' 구성에 맞서 2010년 2월에 발족된 독도사료연구회는 조선시대 안용복의 행적을 기록한 일본 내 사료를 번역, 분석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는 논리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 일본인 어부 오야와 무라카와 집안이 울릉도로 도해한 경위와 울릉도의 산물과 지리를 기록한 '죽도고'를 완역했다. 2013년에는 이른바 '안용복 사건'을 계기로 조선과 쓰시마번 사이에 일.. 201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