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in Ulleung&Dokdo2016. 8. 26. 15:19

경북 울릉도 주민들이 갓 잡은 오징어의 내장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조준호 기자


오징어 내장 자원화 규정 신설 추진

오징어 부산물 처리비용 연간 3억1000만원

울릉/아시아투데이 조준호 기자 = “요즘 고등어·방어가 잘 안 잡혀. 바다에 오징어 내장을 뿌려야 고기가 몰려오는데 말이지.” 


경북 울릉도 어민들의 볼멘소리다. 최근 울릉도 연안의 회유성 어종 어획량이 크게 줄었다. 어민들이 주장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기들의 먹이가 없다는 것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물을 내리거나 고기를 잡으러 가기 전 작은 선박에 오징어 해체작업에서 나온 내장을 가득 싣고 울릉도 연안바다에 나가 뿌리던 것을 지금은 법 개정으로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어민들의 민원과 오징어 부산물 처리비용 절감을 위해 군은 ‘울릉도 오징어 내장 자원화 규정’ 신설을 추진, 어획량 증대를 꾀하고 했다.  


25일 울릉군에 따르면 오징어 부산물 해양투기가 금지된 현행법을, 울릉도 연안 해역 1km 밖에서 해양살포를 허용하는 것으로 규칙을 제정, 지난 24일 최수일 군수가 해양수산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관계자를 만나 건의했다. 


울릉도 오징어는 1900년 초 국내에서 처음으로 근해에서 잡기 시작해 전국적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 오징어 내장을 선박을 이용해 지역 연안바다에 살포해 고등어, 꽁치, 방어, 전갱이 등 회유성 어종을 연안으로 군집시켜 어획고 제고에 큰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2009년 해양환경관리법 등의 개정으로 오징어 내장이 해양 폐기물로 지정돼 연안 해역에 살포를 중단하고 1차 가공 후 뭍으로 반출하는 시스템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군은 연간 386톤의 오징어를 가공한 후 나오는 부산물에 대해 해마다 3억1000만원을 들여 처리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 주민들은 부산물 처리과정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울릉도만의 특수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릉어민 A씨(45)는 “60~70년대 오징어 호황기 때는 지금보다 수십배가 넘는 오징어 내장을 바다에 모두 버렸다. 오징어 내장의 바다 살포가 해양을 오염시켰다면 울릉도 연안은 벌써 오염됐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먹이가 부족하니까 방어 등 회유성 어종이 잡히지 않는다”며 “어류 먹이로 이용됐던 오징어 내장을 세금까지 투입해 뭍으로 반출하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현옥 부경대 교수가 2010년 발표한 ‘오징어 내장이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 및 수산물 잔재물과 차별성에 대한 연구’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울릉도 오징어 내장을 연안 해상에 살포할 경우 방어 등 회유성 어종의 군집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바다에 살포된 오징어 내장으로 인해 해저지질 오염 등은 거의 발생치 않아 ‘해양환경’ 악영향보다 어자원 증식과 해양생물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시아투데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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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 Ulleung&Dokdo2016. 8. 23. 17:11

항~울릉간을 운항하는 (주)대저해운의 썬플라워호(자료사진)

경북 울릉군은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울릉도가 고향인 출향인사 또는 친척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여객선 운임할인 행사를 한다. 


22일 울릉군에 따면 다음달7일~20일까지 14일간 30%여객선 운임 할인 혜택을 주며 울릉군출신 혹은 현지 4촌 이내 친인척이 대상이 된다.


묵호 ~울릉간을 운항하는 정도산업의 씨스타 7호(자료사진)


요금은 할인으로는 포항노선 (대인기준) 우등석 7만700→4만9490원, 일반석6만4500→4만5150원이며, 후포노선 (대인기준) 우등석 6만6000원→4만6200원, 일반석 6만원→4만2000원선이다. 


또 강원도 묵호노선(대인기준) 우등석6만500→4만2350, 일반석5만5500→3만8850, 강릉노선(대인기준) 우등석 5만9000원→4만1300원, 일반석 5만4000원→3만7800원으로 각각 할인이 적용된다.


울릉군은 포항,후포,묵호,강릉등 전 노선을 운항하는 여객선사로부터 협조를 받아 이와같이 할인행사를 열기로 했다.


울릉~울진후포간을 운항하는 (주)JH페리의 씨플라워호(자료사진)


할인 혜택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가족대표자가 아닌 개인별로 다음달 2일까지 울릉군청 홈페이지 귀성객 여객운임 할인신청후 여객선사로 전화예약(반드시 `추석 귀성객 할인 신청자’ 임을 밝힘)하면된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여객선사의 협조를 받아 출향인들에게 고향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울릉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는 동시 가족(이웃)과의 만남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할인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릉~울릉(저동)을 운한하는 씨스포빌의 씨스타 3호(자료사진)


한편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617명이 할인 혜택을 받았다.


ksg@heraldcorp.com


헤럴드경제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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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do Story2016. 8. 23. 17:00

사진 울릉군 제공


7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가 지난 8월 14일, 15일 울릉도와 독도에서 경상북도와 울릉군, 국기원 주최, 한국마이스진흥재단 주관, 경북일보의 후원으로 펼쳐졌다.  
 
이번행사는 화랑의 혼이 담긴 대한민국 고유의 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를 통하여 독도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홍보하고,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강인하고 굳건한 독도 영토 수호의지를 표현하고자 열렸다. 
 
14일 울릉도 도동항에서 열린 제71회 광복절 경축 독도태권도 퍼포먼스 전야제에서는 지역공연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71명의 태권도 시범단과 어린이 시범단이 공연과 독도 플래시몹 등을 선보였으며, 국기원에서 울릉군수님께 명예단증과 감사패를, 경상북도 독도정책과장과 울릉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이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광복절인 15일에는 71명의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및 일반 태권도인들이 독도를 방문하여 태극기와 독도깃발을 활용하여 태권도 공연과 함께 독도 플래시몹을 펼쳤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울릉도와 독도에서 태권도 공연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땅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알리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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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leungdo Story2016. 8. 23. 16:54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과 면담하고 있는 최수일 울릉군수. 사진 울릉군제공


최근 울릉항 기본계획 수정계획(안)과 관련 중앙연안관리심의위원회에서 울릉공항 건설 후 해상이용 여객수 감소가 예측되고 5천톤급 선박의 불투명성을 감안(KMI 수요예측결과)하여 이번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수정계획(안)에서는 여객부두를 국가어업지도선 선석으로 변경하고 기타 부두에 계획되었던 5천톤급 여객부두가 장래계획으로 변경됨에 따라 울릉(사동)항 2단계 접안시설은 여객부두가 제외되고 국가어업지도선, 해경, 해군 부두로 건설될 계획이다.


당초 울릉(사동)항 2단계 개발사업은“민・군・경”복합항으로 개발을 추진하여 왔으며, 울릉항 2단계 준공과 함께 대형여객선 취항으로 지금까지의 동해의 높은 파고에 따른 육지와 교통두절 등으로 인한 섬 주민들의 애환과 고통이 해소되고 울릉공항 개발과 함께 울릉도 발전의 또 하나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울릉주민들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최수일 울릉군수는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과 면담을 통하여 울릉(사동)항 개발로 전천후 여객선 취항을 기대하였던 울릉주민들의 실망과 불만 등을 전달하였으며, 울릉도 발전에 악 영향을 초래하는 제3차 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안)을 전면 재검토하여 당초 기본계획 수정계획(안)에 여객부두(5000톤급 2선석)가 꼭 반영 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하였다.


이에 대하여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은 울릉공항과 울릉(사동)항 2단계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어 울릉공항 개발에 따른 해상여객수요 감소로 이번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서 여객부두가 제외되었으나, 이후 대형여객선의 수요 발생 시 언제라도 울릉항 기본계획을 수정하여 여객부두를 계획에 반영하고 여객부두를 건설하여 울릉도 대형여객선 취항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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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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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 Ulleung&Dokdo2016. 8. 23. 16:50

포스코 건설이 시공 중인 경북 울릉 사동항 동방파제 건설 현장./조준호 기자


경북 울릉도 사동항 동방파제 건설 공사가 당초 설계 공법과 다르게 이뤄져 해양오염 등을 유발해<본지 8월 16일자 보도> 논란이 일자 시공사 및 관리청 등에서 시정 조치에 나섰으나 땜질식 뒷북 대책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서 관리하는 사동항 동방파제 공사는 포스코 건설이 턴키방식으로 낙찰받아 시공 중이다.


22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등에 따르면 포스코 건설은 당초 설계대로 ‘볼 파이프 공법(육상에서 수중으로 설치한 파이프를 이용해 사석을 수심 깊은 곳으로 이동 시키는 방법, 일명 트니밀란 공법)’으로 시공했다. 그러나 갑작스런 너울 및 강풍 등으로 피항 시 ‘볼 파이프’ 무게로 인해 바지선 전도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불가피하게 감리단 승인을 받아 사석투하 공법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변경된 공법마저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사석을 투하해 흙탕물 발생 등 바다환경을 해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설계 변경에 대해서도 시공사와 관리청, 감리단 등이 제때 파악치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포스코 건설 관계자는 “인사 발령 등으로 인한 담당자 교체로 설계 일부가 변경된 것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바지선에서 사석을 투하할 때 과도한 흙탕물로 해양이 오염된 것에 대해서는 조만간 착공 예정인 접안시설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사를 서두르다 사석을 많이 투하해 발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 측은 대책으로 현재 볼파이프 공법용 장비 2기를 총 4기로 증설하고 ‘볼 파이프 공법’과 함께 ‘바지 선단 간격재 이용방식(2개의 바지선 가운데에서 사석을 투하하는 방식)’을 병행, 시공함으로써 해상 오염을 최소화하고 정밀 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흙탕물 발생에 대해서는 사석 투하량을 조절하고 수심 3m급, 2m급 각 1개씩의 오탁방지막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포스코 측은 이와 함께 공사 현장 수중에 방치된 해양폐기물 수거 및 해양오폐수 배출 원천 차단을 위해 협력업체 등에 철저한 교육과 감독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시공사에 철저한 대책과 함께 시공을 주문했으며, 환경보호 및 정밀 시공될 수 있도록 준공 시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현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민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김모씨(56)는 “시공사와 감독청이 설계와는 다르게 편법 시공하다가 문제가 제기되자 부산하게 대책 마련에 나서는 것은 ‘소나기를 피하고 보자’는 식의 뒷북 대응 아니냐”며 “이번에는 제대로 시공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cjh4008@asiatoday.co.kr


아시아투데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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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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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leungdo Story2016. 8. 23. 16:45

`독도교육 추진 강화 와 울릉도·독도 교육여행 활성화' 위해 


사진 울릉군 제공


지난 8월 13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최수일 울릉군수와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이 독도교육 추진 강화 및 울릉도·독도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울릉군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학생 탐방활동 및 교원 연수단 방문 협력 ▲울릉군은 교육여행,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제공 협력 ▲서울시교육청은 울릉도 및 독도로의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체험활동 적극 권장 ▲서울시교육청은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독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강화하기 위해 울릉군에 협약체결을 제안하여 성사된 것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 업무협약에 따라 서로 긴밀한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대응하기위해 지난 8월 11일 출정한 `독도 세일링(sailing) 탐사대′의 출항을 격려하기도 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유·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들의 나라사랑 및 세계평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상호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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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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