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홍보 버스. 사진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오는 23일부터 '독도홍보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형버스 내·외부를 독도 주제 콘텐츠 사진물로 디자인해 전국을 달리며 주요 행사장 및 다중밀집지역에서 달리는 '독도홍보관'으로 역할을 한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2015년 세계물포럼, 부산 국제영화제, 경주 실크로드 대축전,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전국의 다중 밀집지역에 효과적으로 차량을 배치함으로써 구석구석 찾아가는 독도 홍보대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차량 외부에는 독도 사진으로 래핑하고 내부에는 사진전시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차량외부의 홍보사진을 이용, '독도 포토존'을 만들어 방문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전시를 통해 독도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한다.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 독도정책관 관계자는 "독도 홍보버스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널리 홍보하고 우리의 독도 수호의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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